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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로봇 수술 9년 차가 수술을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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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0대 시절.오전에 출근하고 9시~11시까지 하나로, 자고.다시 해도 괜찮지 않게 출근해 하나랑..잠들고..몇달동안 정예기 쉬지않고 살다보니 곰은 턱까지 내려와있고 누가 말해주면 예민하게 반응하고..정말 내 개인 생각은 엄두도 못 내고 한 가지만 하다 보니 내 몸 상태가 어떤지, 어디가 안 좋은지 느낄 겨를도 없었어요.회사에서 한 가지를 하고 있는데 과장이 "응? 너 목 이상한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빨리 병원에 가라고...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 몸에 이상이 없어서, 타는 것을 느낄 수 없었어요.목이 이상하다는 얘기를 듣고 그제서야 거울을 보니까 목 밑이 혹처럼 튀어나와 있어요.목 부분을 만지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보통 눈에도 심하게 부풀어 있었지요.누가제목을본다면바로눈치챌정도로엄청나게뛰어왔었는데저는그것을보지않고살았죠.이때 진짜 와르르 무너진 것 같아요.원래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로 하나 하면서 살았는데, 목을 보는 순간 제가 여기서 뭐하는 줄 알았어요.그렇게 바로 퇴근한 뒤 2010년에 갑상선 절제 수술을 했어요.이미 수술 9년째에 들었어요.보통 갑상선 결절에서는 수술을 많이 받는 편은 아니지만, 저는 결절 사이즈가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이렇게 그 당시에는 자면서 커진 갑상선 때문에 숨을 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갑상선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한 것입니다.자다가 숨이 딱 막혀서 하나 나왔거든요.정신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귀지로 제가 숨막히는 것이 갑상선 결절 때문이라고 판단했고, 제거 수술만 하면 다 좋아질 줄 알았어요.(지금 생각해보니 갑상선 수술한다고 한마디 설명 없이 "응~해!" 예기한 의사가 뭔가 싶습니다.) "수술 후 평생 약을 꾸준히 먹어야 했던 건 알고 있었지만, 이때까지는 수술 후에도 호르몬 수치가 잡히지 않아 여러 번 나쁘지 않게 약을 바꿔야 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보통 반드시 한 종류의 약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따라서 보통 이렇게 불편하게 살 거면 보통 다 제거하고 멀티 비타민을 먹듯이 약만 계속 먹으면 되겠지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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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갑상선 수술이라고 하면 이 부위를 절제합니다.나는 켈로이드 피부이기 때문에 수술 부위는 100퍼센트 상흔이 남아 있는 피부예요.그리고 1쌍의 피부를 가진 사람도 절개 수술 후에는 피부가 회복되지만 상당수의 시각이 걸린다며 내가 어릴수록 목에 직접 칼을 내지 않고, 겨드랑이를 통해서 로봇 수술을 하자고 선생님이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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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 갑상선 수술의 흉터는 목이 아니라 겨드랑이에 남게 되었습니다. (쌍방 이 1 한 위치에 있습니다.)배와 수영복을 입으면 그대로 노출되는 부위인 위에 둥근 험담을 꿰매는 조금만 목선이 깊이 박힌 반팔 T셔츠를 입고도 좀 보일 위치입니다.​ 다시 내용이지만 갑상샘 수술 9년째 후기이다.수술 직후엔 검고 두꺼운 거시 같은 상처였어요.요즘은 세월이 흘러 이렇게 좋아졌어요.수술 직후는 재생의 연고를 바르고 후에는 재생 크림, 화장품을(9년) 시달리며 준 노력으로 이 정도 좋아진 것입니다.겨드랑이 밑에서 로봇수술이 아닌 참수수술을 받았다면 자살을 시도한 사람처럼 흉터가 남았을 겁니다.겨드랑이 부분이 로봇의 팔이 들어간 부분이고, 그 위의 둥근 흉터는 혈통의 실을 이은 장소입니다.그 그 때(9년 전)수술 비용은 목 절제 수술보다 로봇 팔 하나개에 하나 00만원, 2개 중 200만원 추가된 것 같아요. (아마..?) 뭐 그 외과장 직함이 붙은 분에게 수술해서 추가된 비용도 있었구요.저는 그때 그래도 갑상선 분야로 유명하다는 쪽으로 가서 수술을 받았거든요.TV에도 여러 번 나오는 분이라 좀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소견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정 내용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는 매번 예약 한번 잡을이다 잼은 어렵고 수술 스케줄 잡은 뒤 입원하고 네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은 오전 회진 때 5초~하나 0초 정도 것은 순간 뿐이었습니다.처음 내원했을 때는 예약했는데도 불과하고 2시간도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했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고 겨우 들어갔지만 상후(후) 하고 보내는 시간은 3분도 안 됬거든요.병에 대해 딱 한번 질문을 했을 뿐인데 한숨을 쉬며 바깥 간호사에게 물어보라고 해서.입원했을 때 회진 때도 얼굴만 비춰주시고, 그 밖의 설명은 아래에 다른 의사가 남겨줍니다.'이 사람은 왜 직함으로 나에게 돈을 더 받고 있는데 왜 내가 알고 싶은 점에 대해 설명을 안 해 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므로 앞으로 간에 내가 또 다른 질병에 의해서 수술을 해1이 된다면 TV에 나오는 유명한 의사보다는 중간급 의료진에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소견을 하게 되었죠.소견하면 어차피 병원이 동 1수술 기계는 전부잖아요.검사기계도 다 똑같고요.유명한 의사는 찾는 환자도 많아 TV출연 스케줄까지 있는 사이에 이렇게 기계적으로 1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그 병원에 근무하는 같은 직급의 의사도 어차피 수술은 몇 번이나 했을 테고요.갑상선 수술의 경우 반드시 유명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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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매번 얼굴을 만나기 어려운 대학병원 의사를 찾을 수 없어서 마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사양제만 타면 되기 때문입니다.단, 병원의 규모에 따라 약을 처방할 수 있는 월수가 다릅니다.대학병원의 경우 꽤 오래 먹을 수 있는 양의 약을 처방해 주고, 그보다 작은 규모로 갈수록 처방해 주는 약의 개월수가 적어집니다.대학 병원의 경우(아마두)1년의 약을 처방되면서 동네의 작은 병원은 3개월분의 약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제가 수술한 대학 병원의 경우 예약하는 데 2개월이 나쁘지 않고 걸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을 병원에 옮기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수술 후 대학병원을 찾아봐야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동네병원이 더 편하기도 하고요.바닷물 사이사이에 맞춰 대기하지 않아도 돼요. 어쨌든 아내의 sound 약을 처방받았을 때만 해도 신딜로이드가 몇 종류 있는지도 몰랐고, 꼭 '이거 처음이 아닌 만큼 먹으면 되는 나쁘잖아.'라고 생각했어요.근데 이상하게 몸이 점점 늘어가요.수술 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내용이겠죠.다시 내원하여 피검사 후에 물어봤더니 갑상선 수치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신딜로이드 함유량을 바꿔서 복용했습니다.이제 익숙해졌어? 괜찮지?3개월 약을 복용한 뒤 다시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했더니 또 수치가 맞지 않는다고.정 내용, 거짓 내용, 속 시원하지 않은 채 약을 몇 년 동안 계속 바꿨어요.신 지로이도우 0.1mg에서 먹고 다시 0.75mg에서 먹고.그리고 또 맞지 않다며 다시 0.1mg에서 다시 바꾸고...이를 몇년간 계속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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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이 이상하다고 몇번이나 다니는 병원을 바꾸어 보기도 하고, 드디어 작년부터 제 호르몬이 정상치를 유지하기 시작했습니다.처음 이 병원에서 상담하고 0. 하나 mg도 먹어 보고 0.75mg도 먹어 봤는데 수치가 계속 왔다 갔다 하면 말보다오니, 두개를 번갈아 먹어 보라고 했어요.하루는 0. 하나 mg을 섭취하고 내일은 0.75mg을 섭취하고.그렇게 섭취를 해 보면 드디어 호르몬 수치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갑상선 수술 후 8 년 만에, 드디어 저에게 맞는 약 함량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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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할 때는 내원할 때마다(3개월에 한번씩)혈액 검사를 했으나 요즘은 6개월에 한번만 갑상선, 혈액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잘 고르니까 지금 주사장에 들어가는 게 두렵지도 않아요.동네 병원입니다. 보고 있으며 최대 3개월 분 밖에 처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혈액 검사는 잘 안 해도 꼭 3개월에 한번씩 내원해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지 않습니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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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어느 날 이런 소견이 들어왔어요.자기는 평생 이민은 안가고 본인입니다.우리 본인이어야 의료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병원비에 큰 부담 없이 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해외의 경우 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처방전을 받으려면 병원비가 무섭잖아요.이 때문에 전쟁이나 재난의 귀추가 발생한다면 남들도 식량이나 생필품을 챙길 때 본인은 반드시 약국으로 달려가야 한다.뭐 이런 일은 일어난 인기 없는 귀추지만요.그런데 해외여행을 갔다가 내 짐을 몽땅 훔쳐서 분실되었다면...?? 돈은 어떻게든 구하려고 하는데 약은 어떡하지... 여행을 짐 싸는데 제일 먼저 들고 가는게 여권도 돈도 아니고... 신딜로이드를 가지고 있고...갑상선 수술이라는 것은 다른 질병보다 간단한 수술인 것은 확실합니다.그러나 이 수술 또한 몸에서 필요한 장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후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저는 수술 후 1년 넘게 로봇팔이 인간으로서의 감각을 살아본 적이 없고 저린다는 소견을 계속 느끼며 살았어요.1년이 지나면 이제 감각이 돌아옵니다.수술 후 8년간 갑상선 수치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에 따른 비용과 투자 시에는 또 무시할 수 없습니다.정말 꼭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해야 할 경우가 아닌 이상 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끝까지 노력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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