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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서 술마시고 소음주운전…식당주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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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피소의 소식이 전해졌어요. 피소이유는 다소 의외입니다. 우즈가 소유하고 있는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는 사고를 일으키며 사망한 20대 남자의 부모가 식당 소유주인 우즈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한 근데요. 우즈 소유의 레스토랑에서 바텐더를 했던 니콜라스입니다.스보고은 지난해 첫 2월에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고 교통 회사 그리고 사망했다. 그의 부모는 종업원이 아들의 알코올 중독을 무시하고 술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음주 운전을 방치했습니다라며 우즈는 직원이 지나치게 술을 제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직접적인 책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요.스버참에친구들이직접식당직원들이에요.스버참에서대부분과거음주운전사고경력을알리고술제공하자,스토리라는스토리를전했다고한다. 이에데스 스버 참은 거의 모든 부모님은 레스토랑 종업원들에게도요.스버참은 대부분 음주운전 책이고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우즈도 책입니다.'이 있다'는 이렇게 말해요. 만약 국내라면 의문이 어떻게 전개될까요?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사람에게 술을 제공한 음식점 주인의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하는 것일까요? ■음주운전 방조죄란?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 도로 교통 법에 근거하여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이본인 첫 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만약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낼 경우 최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방조죄는 이런 음주운전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을 때 성립된다. 형법에 따라 종범으로 인정돼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귀취로 술을 파는 본인의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도 술을 제공한 사람 음주운전 사실을 알고도 차량 및 열쇠를 제공한 사람 음주운전을 권유 독려 독려 공모해 동승한 사람 등이 음주운전 방조죄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즉, 음식점 주인이 음주운전을 예상하면서도 술을 팔았다면 원칙적으로 음주운전 방조죄가 성립하는 겁니다. 실제로 음식점 주인이 음주운전 방조죄로 입건된 사례도 있는데요. A 씨는 고속도로 휴게소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화물차 운전사에게 술을 팔았습니다. 올해 1월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혐의가 성립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음식점 주인이 일일이 고객의 음주운전 기회까지 파악하면서 술을 판매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입니다. 실제 법정에서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인정되려면 주류 제공과 음주 운전 간의 인과관계가 입증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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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방조죄, 민사상 배상책도 민사상 배상책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법원이 소음주 운전 방조 행위에 따른 배상책이 전부임을 인정한 판례도 있는데요.B 씨는 모두 술을 마신 C 씨에게 제 차 열쇠를 건네며 운전하도록 하고 그 차에 동승했습니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던 B 씨는 결국 택시를 들이받는 문재를 냈습니다. 택시운전사는 B 씨에게서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자 차량 소유자로 동승자였던 A 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합니다. 이 글에서 법원은 B 씨에게 택시 운전사의 물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책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소음주 운전 방조에 대한 책이 모두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B씨가 택시 운전사에게 수리비, 운휴 손해액에 해당하는 56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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