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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14:14

    (스포)


    미드소마를 보았다! "midsom mar"는 스웨덴어로 "한여름"이라는 뜻이며 스웨덴에서 열리는 대규모 여름축제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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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내가만든포토티켓.. 꼬마향과졸라 희귀해.. 영화. 시체파괴견이 많이 나와. 그냥 죽으면 반드시 시체훼손됩니다. 안 무서워. 근데 보면서 잤어.밥먹고 바로 보니까 왠지 잠이 들것 같았는데 재밌으면 깨겠지!~ 이러한 그대로의 봄 대니 하나 이상이 스웨덴 도착해서 마리화나 브라우니 먹는 장 명주 소음에서 자고 홀이 첫번째의 의식 때 깨어난 ㅊ, 소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거짓 없이 재미 있어요 소리 바뀌고 기괴하게 웃게.대니는 여동생과 부모님의 사음으로 괴로워하면서 당시 남자 동료와 그 동료들을 따라 미드소마에 참여합니다. 대니 입장에서 보면 미드소마 자체가 거대한 굿처럼 일하고 자매도 사귀고 새롭게 공동체를 찾는 힐링극인 것처럼 ᄒᄒ새롭게 공동체가 존나 골을 때려서 그런건데 대니의 혈육과 남자친구도 약간 노답이어서 오히려 정신 나간 공동체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제물로 인간을 바친 것이지 제물이나 다름없는 구원을 향한 축제로 보였다. 재하나 잘된 장면은 대니가 남자 동료의 정사를 목격하고 비통할 때 자매들이 같은 호흡으로 울고 절규하는 장면! 마지막으로 대니의 미소도 좋았다.안심감. 유전의 마지막에 나오는 파이몬의 체념의 표정과 대조적인......대니 남친의 정사 장면은 그... "악마의 씨앗"(로즈메리의 아기) 강간신 같았다. 불쾌하게 만드는 아름다움?예술성? 이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우스꽝스럽고 신기한 것으로 만들어 졸랐다. 사람들도 많이 웃소움 ᄏᄏᄏ 장면자체도 조금 웃기지만 발밑은 백인남자의 하얀 몸이 정말 웃기고..표정도 웃기고... 대니 남친이 졸라서 재수가 없었습니다만, 제물로 활활 타는 것을 보고 좋은 일은 있었습니다.그래서 인상깊은 장면은 마크? 아니면 미국인 남자가 조상이 깃든 나무에 오줌을 찧었다가 존나 혼나는 장면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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